-
[기획]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...지자체 추천 '숨은 피서지'로
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.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
-
[카드뉴스]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! 당장 떠날 만한 피서지 5곳
ㄴ ━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!!! 당장 떠날 만한 피서지 5곳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올해는 포기해야 할까. 아니다. 별 계획 없이도 훌쩍 떠날 수 있는 곳이 얼마든
-
도심 바캉스부터 오지 트레킹까지…당장 떠날 만한 피서지 5곳
문화체육관광부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, 연차휴가 15.1일 중 평균 7.9일밖에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휴가를 5일도 못 쓴다는 이들이 33.5
-
[굿모닝 내셔널]'태고 원시 난대림'의 신비…완도수목원 600만평의 향연
한반도 서남단인 전남 완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(暖帶林)이 있다. 2033만㎡(615만평) 산림에 상록활엽수와 희귀 난대식물 등 770종이 자생하는 완도수목원이다. 축구장(
-
숲이 부른다 더위에 지친 몸 잠시 쉬어 가라고
찜통 더위가 몰려오고 있다. 두 발 담글 수 있는 계곡, 녹음 우거진 숲이 간절하다. 그러나 진빠지는 등산은 싫다. 그렇다면 다음 10가지 걷기여행 길을 눈여겨보자. 수려한 경관을
-
걷기 좋은 숲길? 6월엔 고민 말고 무조건 휴양림
아직 여름도 아닌데 일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벌써 섭씨 30도가 넘는다. 이럴 땐 나무 우거진 숲에 들어가 걷고 싶다. 청량한 공기와 눈이 맑아지는 초록빛은 지친 마음까지 치유
-
[week&] 캠핑 가려면 준비하다 날 샌다? 먹거리만 챙기면 끝~
월악산 국립공원 닷돈재 풀옵션 야영장엔 텐트가 46동 설치돼 있다. 부모는 장비 부담이 없어 좋고아이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놀 수 있어 좋다. 장진영 기자 “아이들이 캠핑을
-
음식만 챙겨가면 된다…하룻밤 4만원짜리 럭셔리 캠핑
“아이들이 캠핑을 가자는데 엄두가 안 난다. 수백만원 들여 장비를 갖춰도 아이가 중학교 들어가면 다 팔아야 할 것 같다. 좋은 캠핑장을 찾는 것도 숙제다. 난민촌인지 갈빗집인지 분
-
계절을 만끽하는 좋은 여행법
5월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. 한국관광공사가 이달의 걷기여행길 10곳을 추려 소개했다. 사진은 내장산을 바라보며 걷는 정읍사오솔길. 계절을 만끽하는 가장 좋은 여행법은 걷기다. 짙
-
그윽한 매화 향기 물씬…고양이도 꽃놀이 하네요
매화나무 가지에 올라 꽃을 음미는 고양이. 섬진강에 흐드러지게 핀 봄꽃은 사람의 가슴만 설레게 하는 게 아니다. 이원규 시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내왔다. [사진 이원규] 한국
-
동해안 '영덕 고래불' 국민야영장 개장 임박
하늘에서 내려다본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. 3월 개장 예정이다. [사진 경북도]동해안에 해수욕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문을 연다.31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영덕군
-
[장진영 기자의 패킹쿠킹] (16) “밖에서 놉시다” - 자연휴양림에서 캠핑하기
가을의 막바지 어느 오후 시간. 경기 양평군 중미산 중턱에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 들어섰습니다. 도심의 가을은 포근했는데 숲으로 둘러싸인 이곳에 들어오니 의외로 차가운 공기에 조금
-
[커버스토리] 3000여 후손 남긴 500살 ‘의자왕 은행나무’ 여전히 노란 청춘
| 볼거리 많은 가을 보령 오서산 능선에 활짝 핀 억새.충남 보령의 가을은 세 가지 색깔이 뚜렷하다. 단풍의 붉은 색과 은행의 노란 색, 그리고 억새의 하얀 색이다. 전국의 가을여
-
[핫 클립] 시원하고 공기 좋은 국가대표 자연휴양림 7곳
국립 휴양림은 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 안에 있다. 국가대표 숲에서 하룻밤을 묵을 수 있다는 얘기다. 일반 펜션이나 캠핑장에 비하면 이용요금도 저렴하다. 그렇다고 시설이 뒤떨어지는
-
[맛있는 월요일] 베로나·나폴리·파리…석촌호수 뒤 ‘유럽의 맛’
요즘 석촌호수 일대에서 가장 ‘핫’한 거리는 호숫가 대로변 뒤쪽에 위치한 백제고분로41길이다. 길이 600m 남짓한 거리지만 쨍한 노랑·초록·파랑·보라 페인트를 칠한 유럽풍 식당이
-
[8월 가볼만한 곳] 한적한 도심에서 휴가 즐겨볼까?
| 한국관광공사 8월 가볼만한 7곳 추천'7말8초.'여름 휴가 피크철을 일컫는 용어이다. 7월말과 8월초에 휴가가 집중된다는 의미이다. 이때 유명 관광지를 가면 그야 말로 인산인해
-
이달의 추천길 여름휴가, 아름다운 풍경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긴 걷기 길로 떠나자
| 걷기길따라 떠나는 여름휴가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. 지난달 17~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, 올해는 국민 100명 가운데 47명(47
-
[여름 관광천국 대구] 수성못, 사문진 나루터, 비슬산…
대구시 수성구 수성못. 관광객이 물 위에 설치된 데크에서 밤 품경을 감상하고 있다. [사진 수성구]대구시 수성구의 수성못은 도심에 위치한 수변공원이다. 수변 데크, 못 둑 산책로,
-
[6월 가볼 만한 곳] 시원한 숲길 걸으니 몸과 마음이 다 즐겁네~
| 한국관광공사 '힐링 숲' 6곳 추천 반갑게도 6월을 시작하자 마자 3일간 현충일 연휴가 이어진다. 사실 6월은 여행하기가 참 애매한 달이다.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여서 그많던 지
-
[커버스토리] 쉿! 숲의 속삭임 들어 보세요
| 올 봄 가볼 만한 휴양림 8곳 경기도 양평 산음 자연 휴양림 가는 길, 눈부신 햇살이 숲을 깨운다. “잠깐 동안이나마 사람을 떠나, 사람의 일을 잊고, 풀과 나무와 하늘과
-
한 때의 영광은 어디가고 탑만 남았을까?
l 한국관광공사 추천, 3월 가볼만한 곳 - 폐사지3월은 봄 꽃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이다. 여기저기에 꽃들이 만발한다. 모든 사람들이 꽃을 찾아 떠난다. 그러나 한국관광공사는
-
[뉴스클립] Special Knowledge 요즘 가면 좋을 국립자연휴양림
전익진 기자자연으로 돌아가 살고 싶어하는 도시민이 늘고 있습니다. 자연 생활을 주제로 한 TV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습니다.이를 반영하듯 산림청이 운영하는 자연 속 휴식공간인 ‘국립
-
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 휴식 돕는 재난현장 회복팀 신설
대규모 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휴식을 쉬할 수 있도록 돕는 ‘재난현장 회복팀’이 신설된다.서울시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‘소방공무원 근무환경개선 대책
-
[TONG] 두근두근 캠퍼스 데이트 ① 연대생만 아는 비밀 공간
대학교의 캠퍼스. ‘낭만’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할 것 같은 단어이지요. 대학교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조건이자 고등학생들에겐 ‘로망’의 하나인 곳. TONG이 그